평평한 곳에서만 치면 좋겠지만, 실제 라운드에서는 경사나 긴 잔디(러프)에 공이 놓이는 일이 많습니다. 어려운 자리에서 당황하지 않고 한 타를 아끼는 요령을 정리했어요.
오르막·내리막에서는 어떻게 서나요?

발밑이 기울면 몸이 흔들려 미스가 나기 쉽습니다. 자세를 낮추고 균형부터 잡으세요.
- 무게중심을 낮추고 발을 조금 넓게 벌려 안정감을 만드세요.
- 오르막에선 공이 덜 굴러가니 평소보다 세게 칩니다.
- 내리막에선 잘 굴러가니 힘을 빼고 짧게 치세요.
- 경사에 몸이 쏠리지 않게 천천히, 부드럽게 스윙합니다.
- 무리한 큰 스윙보다 균형 잡힌 작은 스윙이 안전해요.
긴 잔디(러프)에 빠지면?

러프에서는 채가 잔디에 걸려 공이 잘 안 나갑니다. 멀리보다 확실한 탈출이 먼저예요.
- 우선 잔디 밖 안전한 곳으로 빼내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.
- 평소보다 채를 짧게 잡고 조금 강하게 칩니다.
- 한 번에 홀까지 보내려 욕심내면 더 깊이 박힐 수 있어요.
- 공이 잔디에 얼마나 잠겼는지 보고 세기를 정하세요.
- 탈출만 잘해도 큰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.
물·장애물 옆에 있으면?

물웅덩이나 나무 옆처럼 위험한 자리에서는 무리가 금물입니다. 벌타를 감수하더라도 안전이 우선이에요.
- 위험을 넘기려다 실패하면 벌타에 시간까지 잃습니다.
- 확률이 낮으면 옆으로 안전하게 빼는 것이 현명합니다.
- 규칙에 따라 벌타를 받고 유리한 자리에서 다시 칠 수도 있어요.
- 한 타 아끼려다 서너 타를 잃는 상황을 피하세요.
- 안전한 판단도 실력의 일부입니다.
어려운 상황의 마음가짐은?

어려운 자리에서 스코어를 지키는 비결은 "욕심을 내려놓는 것"입니다.
- 한 타 손해를 인정하면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막을 수 있어요.
- 이번 샷은 "다음 샷을 좋게 만드는 것"을 목표로 하세요.
- 미스가 나도 다음 홀에서 만회하면 됩니다.
- 어려운 상황일수록 침착함이 최고의 무기입니다.
- 무리하지 않는 판단이 결국 좋은 점수로 돌아옵니다.
💡 오늘의 팁
어려운 자리에 공이 놓이면 "이번엔 한 타 손해 봐도 괜찮다"고 먼저 마음먹으세요. 그 여유가 무리한 시도를 막아, 오히려 스코어를 지켜주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.
